도공, 하아패스 장학금 4억9천만원 지원
도공, 하아패스 장학금 4억9천만원 지원
  • 김광년
  • 승인 2009.12.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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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장학금 수여식 갖고 미래 꿈나무 청소년 격려

한국도로공사(사장 류철호)가 올 5억여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미래 꿈나무 청소년들에게 지원했다.

 

류철호 한국도로공사 사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과 정화영 노조위원장(여섯번째)이 장학금 전달 후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도공은 지난 17일 `2009년 하이패스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총 293명에게 4억9,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하이패스 장학금은 고속도로 관련사고 피해자나 자녀들을 추천받아 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미래 한국을 이끌 주역인 청소년들이 갑작스런 가장의 교통사고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앞으로 더욱 큰 지원과 배려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