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장학금 수여식 갖고 미래 꿈나무 청소년 격려
한국도로공사(사장 류철호)가 올 5억여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미래 꿈나무 청소년들에게 지원했다.
도공은 지난 17일 `2009년 하이패스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총 293명에게 4억9,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하이패스 장학금은 고속도로 관련사고 피해자나 자녀들을 추천받아 대상을 선정하고 있다.
도로공사는 미래 한국을 이끌 주역인 청소년들이 갑작스런 가장의 교통사고로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올바르게 성장하도록 앞으로 더욱 큰 지원과 배려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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