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20개 강좌 구성, 올해 총 5회 실시
[국토일보 김경한 기자]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다음달부터 ‘2018년도 지역난방 사용자시설 관리자 온라인 기술교육’을 무료로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난방 사용자 시설의 운영·유지보수 등의 기술교육을 통해 난방품질 향상 및 에너지절약 등 편익 제고를 위해 지역난방 사용자시설 관리자를 대상으로 시행한다.
교육과정은 기존 컨텐츠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열사용시설 기본이론, 유지보수 실무 등 20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올해 총 5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수강 접수는 지역난방공사 홈페이지 내 고객행복마당을 통해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실시한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무료 온라인 기술교육 시행으로 지역난방 사용자시설 관리자의 업무역량 증대를 유도해 지역난방 품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