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페인트, 인생사진관 시즌2서 컬러부스 선보여
노루페인트, 인생사진관 시즌2서 컬러부스 선보여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5.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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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앤·벨리시마 디자인연구소와 협업

▲ 노루페인트 인생사진관 전시 공간.
▲ 노루페인트 인생사진관 전시 공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노루페인트(대표 진명호)가 인생사진관 시즌 2 전시회에서 색다른 컬러 공간 부스를 선보인다.

‘인생사진관 시즌2’는 성수동 에스팩토리에 전용 280평 규모로 24개 촬영 부스를 마련한 전시회다.

노루페인트는 전시기획업체 마크앤과 아트웍을 담당하는 ‘벨리시마 디자인연구소’와 협업해 인상적인 공간을 선보인다.

‘노루 팬톤페인트’ 고채도 컬러를 사용해 사진 촬영에 최적화된 다양하고 색다른 컬러 공간의 부스들을 연출했다.

현장에는 실제 촬영 스튜디오처럼 가구와 소품 세팅뿐 아니라 사진이 잘 나오는 전문가용 조명이 상시 준비돼 있어 스마트폰 카메라만으로도 연예인 프로필사진 못지않은 인생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벨리시마 디자인연구소 김지연 대표는 “가장 아름다운 컬러를 구현하고 장기간 수많은 방문객의 이용에도 그대로 유지될 내구성 있는 제품으로 친환경 ‘노루 팬톤페인트’를 선정했다”라고 말했다.

전시 일정은 8월 5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성수동을 소재지로 둔 주민과 근로자는 현장에서 5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 가능하다. 일반 입장권은 위메프, 쿠팡 등 오픈 마켓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