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 2018 나라장터 엑스포서 공간솔루션 선봬
코아스, 2018 나라장터 엑스포서 공간솔루션 선봬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8.04.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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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어 상담회·SNS 등 다양한 채널 소통

▲ 인스파이어 벤치 시리즈.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구 한국OA)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과 중소기업중앙회 등이 주최하는 공공 조달 제품 전시회다.

코아스는 이번 전시회에 디자인과 기능성이 조화된 ‘스마트 오피스’, ‘교육용’ 등의 제품들과 함께 새로운 공간솔루션을 선보인다.

특히 지난해 굿디자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한 인스파이어의 기능과 디자인을 업무 성격과 공간의 특성에 따라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인스파이어 코어와 벤치 시리즈를 새롭게 보여준다.

코아스는 코어 시리즈와 벤치 시리즈를 통해 높은 공간활용성, 양방향 컨트롤박스 등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 경제성까지 고려한 공간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외에도 여유롭게 개인 작업을 수행하거나 소규모 열린 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어메니티허브’, 경기도지사 과학기술 표창을 수상한 ‘써클’과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토크’ 등 사무용의자,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받은 강의용 테이블 '포커스'를 비롯한 교육용 가구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코아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제품 외에도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한층 더 새로워진 코아스만의 디자인과 기능들을 직접 체험하면서 많은 고객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며 “향후에도 기능, 인테리어, 컬러 등 고객들의 입장에서 만족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연구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