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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연령별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실시···보드게임·VR 등 적극 활용오늘부터 어린이·어르신 대상 총 3천103개 기관 '찾아가는 교육' 추진
김주영 기자  |  kzy@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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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4.16  08: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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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가 연령별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스티커북 놀이형 교통안전 교육 교재.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보드게임, 가상현실(VR) 등을 활용한 ‘연령별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이 실시된다. 교육 효과를 높일 도구 등이 사용, 실제 교통안전 의식 수준을 크게 높일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및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어린이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놀이형 교재·VR 등을 활용한 ‘연령별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1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고령자 교통안전교육을 위해 정부는 지난 2016년 7월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과 대한노인회 등과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년간 30만 명에게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시행했다.

올해에는 유치원 및 초등학교 어린이, 중·고등학생 및 고령자 등 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먼저 어린이 교육은 교육부의 협조를 얻어 유치원 640개원 및 초등학교 720개교 등 총 1,360개교(원)를 선정했다.

유치원생은 스티커북 및 보드게임 등 놀이형 교재 등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으로 진행한다. 초등학생은 등하교 시 위험사례에 대한 예방법을 퀴즈형 방식으로 실시하고, 보행안전 교육용 VR 체험교육도 병행한다.

청소년 교육은 이륜차 및 자전거 안전수칙 등의 영상을 전국 5,573개 중·고등학교에 배포하고, 소셜 네트워크(SNS) 등 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매체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고령자 교육은 노인복지관 및 노인교실 등 1,743개 시설을 방문해 신체 변화와 사고 특성 등을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실험영상을 제작, 고령자와 상호 소통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어린이와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어머니 안전지도자회 전문강사 250여 명을 양성해 진행된다. 

국토부 황성규 종합교통정책관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교통안전 습관이 생활화 돼야 한다. 이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이 필요하다”며 “교통안전의식 수준을 높여 사회 전반에 교통안전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정부와 기업, 시민단체 등 사회 공동체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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