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건설, 마포 ‘브라운스톤 용강’ 조합원 특별 모집
이수건설, 마포 ‘브라운스톤 용강’ 조합원 특별 모집
  • 이경운
  • 승인 2009.12.0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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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과 밤섬이 보이는 집, 향후 가격 프리미엄 기대

 

일반분양 대비 7,000~1억3,000만원 낮아

 

이수건설이 서울 마포구 용강동 493-1번지에 위치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브라운스톤 용강’의 조합원을 특별 모집한다.

‘브라운스톤 용강’은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지하 2층~지상 20층 297세대로 구성돼 있다.

이번 조합원 특별 모집에는 100세대에 한해 기존의 3.3㎡당 2,400만원인 분양가를 대폭 낮춰 3.3㎡당 2,200만원에 우선 공급한다. 이는 일반분양에 비해 7,000만원~1억원 이상 낮은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는 기회다.

조합원 가입조건은 ‘서울 거주 6개월 이상 무주택 세대주’나 ‘소형주택(60㎡이하) 1채 소유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어 무주택자라면 이번 조합원 모집을 눈여겨봐야 한다.

이 단지는 전세대 남향배치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단지 앞 용강동 시범아파트의 녹지조성계획이 예정돼 있어 한강조망권이 확보된다.

또한 한강 르네상스 개발 호재와 여의도, 용산, 상암의 주거배후지 중 최적으로 평가되며 향후 가격 프리미엄도 예상된다.

교통은 지하철 6호선 대흥역과 5, 6호선 환승역인 공덕역과 마포역이 인접한 역세권이며, 단지 주변을 마포, 양화, 성산, 신촌로가 지난다.

특히 강변북로 및 내부순환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의 진입로 선상에 놓여있어 강북은 물론 일산, 파주, 인천공항 및 강남권까지 진출입이 용이하다.

 

문의 02) 2282-7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