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숲세권.공세권… 다세권 프리미엄 아파트 ‘대공원 협성휴포레’ 분양
역세권.숲세권.공세권… 다세권 프리미엄 아파트 ‘대공원 협성휴포레’ 분양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8.03.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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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건설, 부산진구서 프리미엄 다갖춘 ‘대공원 협성휴포레’ 5월 공급 예정

전용 76㎡·84㎡·106㎡·114㎡ 4개 평형 7개 타입, 총 389가구 구성
트리플 역세권에 롯데백화점 등 백세권·학세권 이어 주변 개발호재까지 ‘자랑’

▲ 부산 향토건설기업 협성건설이 역세권, 숲세권, 공세권, 백세권, 학세권 등을 다 갖춘 다세권 프리미엄 아파트 ‘대공원 협성휴포레’를 5월 분양한다.<사진은 위치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분양 시장에 ‘다(多)세권’ 바람이 불고 있다. ‘~세권’은 아파트 프리미엄을 결정하는 입지 구성의 주요 요인으로, 지하철역 주변인 ‘역세권’부터 숲이 가까운 ‘숲세권’, 공원이나 강을 끼고 있는 ‘공세권’·‘수세권’, 학군이 잘 형성된 ‘학세권’ 등이 대표적이다.

이전에는 수많은 요소 중 하나의 프리미엄만으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어떤 인프라를 품고 있는지에 따라 그 가치가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부동산 시장의 흐름으로 주거공간 선택에 있어 다세권은 필수적인 조건으로 떠올랐다.

이같은 분위기 속 부산의 향토건설기업 협성건설은 부산진구 부암동 인근에 역세권, 숲세권, 공세권 등 다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아파트 ‘대공원 협성휴포레’를 분양, 실수요자는 물론 부산과 타 지역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고 있다.

‘대공원 협성휴포레’의 첫 번째 프리미엄은 부산지하철 2호선 부암역과 1호선 서면역, ITX 이용이 가능한 부전역까지 총 3개의 역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3곳 모두 도보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다음은 축구장 66배 크기로 조성된 부산시민공원을 비롯해 수변공원, 산림욕장, 동물원 등이 마련된 어린이대공원이 아파트 단지 인근에 위치, 따로 시간을 내지 않아도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세권 프리미엄까지 갖췄다.

뿐만 아니라 부산 ‘대공원 협성휴포레’ 단지 주변에는 해발 641m의 백양산이 자리해 미세먼지를 감소시키는 숲세권 프리미엄은 물론, 단지 내에서 자연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연 조망권까지 부족함 없이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차량 5분거리에는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 이마트, CGV, 메가박스 등의 각종 편의∙쇼핑시설이 마련, 주요 도심의 아파트만이 누릴 수 있는 ‘백세권(백화점 인근 입지)’, ‘몰세권(대형 쇼핑몰 인근 입지)’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이 밖에도 ‘대공원 협성휴포레’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고교 학군과 동평로, 신천대로, 백양대로 등의 편리한 교통망에 현재 진행 중인 만덕3터널(2020년 완공예정) 공사 및 도시철도 C-Bay Park선 신설계획 등의 호재까지 더해져 뜨거운 분양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본 단지의 경우 지난해 금융당국의 강도 높은 대출규제로 분양을 잠시 중단했었으나 최근 새롭게 정비를 마친 상태”라며 “대공원 협성휴포레는 1차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무이자 등의 계약혜택을 제공하고 분양권 전매도 무제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대공원 협성휴포레’는 76㎡, 84㎡, 106㎡, 114㎡ 총 4개 평형의 7개 타입, 총 389가구로 구성되며, 사전 관람할 수 있는 모델하우스를 부산 서구 암남동에 마련하고 오는 5월부터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