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공사, 쌀 1천만원어치 구매 행사
지적공사, 쌀 1천만원어치 구매 행사
  • 김광년
  • 승인 2009.11.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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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지적공사(사장 이성열)는 20일 전북 순창군 순창읍 금과면 동전리 대장마을 회관서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갖고 쌀 1,000만원어치를 구매했다. 
이성열 사장은 “농촌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도농 상생의 지혜를 터득하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교류를 통해 대장마을과의 인연을 소중히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적공사는 도농상생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2005년부터 대장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어르신 초청관광, 재해시 무료 측량 지원 등의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2009, 11, 20 / CDAI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