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회장 김정중)는 23~24일 양일간 중국방지산업협회 대표단(단장 장위량 부회장)이 한-중 주택업계 교류협력을 위해 협회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문하는 중국방지산업협회 장위량 부회장(상하이 그린 그룹 회장) 일행은 한국주택협회 대표단(단장 한라건설 김홍두 사장)과 ‘한-중 주택업계 대표단 회의’를 비롯해 양국의 주택분야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신도시 주택건설현장과 주택문화관을 둘러볼 예정이다.

한편 협회는 2006년 12월 14일 중국방지산업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양국간 주택관련 정보교환 및 교류협력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