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지구 ‘린 스트라우스’ 12월 분양
청라지구 ‘린 스트라우스’ 12월 분양
  • 이경운
  • 승인 2009.11.1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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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세 면제혜택 받는 마지막 수혜단지

 

 

우미건설이 인천 청라지구 중심 상업지역에 주상복합 아파트 ‘린 스트라우스’를 12월 분양한다.

‘린 스트라우스’는 지하 1층~지상 41층 아파트 4개동과 지하 2층~지상 42층 규모의 오피스텔 1개동, 연면적 1만3,200여㎡의 상업시설로 이뤄진다.

이중 12월 분양하는 아파트는 전용면적 101㎡ 283가구, 125㎡ 229가구, 138㎡ 78가구 등 총 590가구로 구성된다.

‘린 스트라우스’는 올해 청라에 공급되는 마지막 물량이면서, 오는 2010년 2월 11일 종결되는 양도세 5년간 한시적 면제 혜택의 마지막 수혜단지다.

단지 내에 약 2,300㎡ 규모의 수영장을 비롯해 웨이트 트레이닝존, 유산소존, 골프연습장을 갖춘 대형 휘트니스센터가 들어서고, 아파트 2개동 최상층에 스카이라운지, 고급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된다.

또한 주거(아파트)와 비주거(오피스텔, 판매시설)가 분리된 ‘린 스트라우스’는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로 설계된다. 천정의 높이를 2.5m로 높여 개방감을 더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린 스트라우스’는 중심상업지역 인근에 위치해 단지 내 상가 및 중심상업시설의 이용이 편리하고 대형 ‘캐널웨이’가 인접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있다.

청라 프리미엄인 사통팔달 광역교통망도 압권이다.

먼저 경인고속도로 서인천IC~청라지구간 직선화사업으로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제2외곽순환도로 인천구간이 완공되면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한편 450실 규모의 오피스텔은 2010년 3월 공급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기존에 공급된 송도와 청라와 다른 전용면적 60㎡이하로 전 세대 바닥난방이 가능하다.

상업시설은 가시성이 뛰어난 연도변상가 위주로 구성된다.

 

문의 032) 432-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