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 모듈러 행복주택 실증단지 '라이품' 준공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국내 최초 모듈러 공공임대 주택이 준공, 모듈러 공동주택 시대 개막을 알렸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직무대행 정준화/이하 건설연)은 ‘모듈러 주택’ 개발에 성공, 국내 최초로 레고블럭처럼 조립해 단시간 내에 건축하는 ‘모듈러 주택’의 실증단지인 서울 강서구 가양동 가양모듈러실증단지(라이품, Lipoom)에서 26일 준공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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