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 사무환경 인사이트 토크 성료
퍼시스, 사무환경 인사이트 토크 성료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12.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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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방식과 공간의 변화’…사무환경 트렌드 소개

퍼시스 사무환경 인사이트 토크 <일하는 방식과 공간의 변화> 이미지.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는 기업 실무진을 대상으로 사무환경 트렌드를 소개하는 사무환경 인사이트 토크 ‘일하는 방식과 공간의 변화’를 퍼시스 광화문센터에서 지난 8일과 15일 2회에 걸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무환경 인사이트 토크 ‘일하는 방식과 공간의 변화’는 국내외 사무환경 트렌드를 비롯해 퍼시스의 다양한 오피스 공간 조성 사례 및 인사이트를 소개하고, 사무환경과 기업문화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각 기업에 적합한 오피스 구축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차례 간 약 50여명의 기업 실무진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스마트워크 트렌드 등 일하는 공간과 업무 방식 변화에 따른 국내외 기업 공간 조성 사례 ▲성과 높은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오피스 구축 사례 등이 소개됐으며 ▲일하는 공간과 방식의 통합 운영 사례 공유와 함께 스마트워크 환경이 조성된 퍼시스의 광화문센터를 살펴보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업무 방식에 변화를 준 마이크로소프트사 업무환경 담당자의 강의가 진행됐다.

원격 화상회의, 공유 문서와 클라우드 서비스 등 스마트 워크를 지원하는 디지털 업무 환경과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활용법을 소개해 강의의 유용성을 높였다.

퍼시스 관계자는 “기업문화에 적합한 업무 환경 구축이 기업의 주요한 경영 전략으로 꼽히는 시기에, 사무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 관계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퍼시스는 기업의 미래가 공간에 있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한층 발전된 사무환경과 기업문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퍼시스의 사무환경 인사이트 토크는 서울 광화문센터 등에서 정기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퍼시스는 지난 5월 ‘퍼시스 사무환경 세미나 2017’을 개최해 사무환경 및 기업문화와 관련한 내·외부 전문가의 다채로운 강연과 제품 전시 및 체험의 기회,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