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4년 연속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나서
KCC건설, 4년 연속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 나서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12.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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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15일 양일간 KCC건설 임직원 120여명이 연말을 맞아 부산지역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펼친다. 

KCC건설은 연말을 맞아 14~15일 양일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동구, 서구, 사하구 등에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KCC건설 본사 및 건축, 토목 현장 임직원 120여명이 참가한다. 14일에는 부산 서구, 사하구를 시작으로 15일 부산 진구, 동구 일대에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총 3만장의 연탄을 가정에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회사가 성장할 수 있었던 만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해마다 봉사활동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며 “회사 임직원들 역시 이웃과 함께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선뜻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CC건설은 지난달 부산진구 부암동 성암아파트 재건축단지의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서울, 인천, 경남 등 전국에서 아파트 공급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