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찾아가는 승강기안전교육 확대 실시한다
승강기안전공단, 찾아가는 승강기안전교육 확대 실시한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12.14 09: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대 변화 부합 효율적인 승강기 안전체험교육 확대… 전국 누빈다
엘리베이터‧에스컬레이터 안전체험 시설 및 시청각교육 등 다양한 콘텐츠 갖춰

▲ 승강기안전공단이 찾아가는 승강기 안전교육을 위해 안전체험차량 제작을 완료하고 출고식을 가졌다.<사진은 출고식 후 기념촬영 모습>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승강기 안전체험차량을 출고, 찾아가는 안전교육 확대 실시에 본격 나섰다.

공단은 13일 기존 이동형 체험승강기의 운송에 따른 사고위험과 불편 등 문제점을 해소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효율적인 승강기 안전체험교육 확대를 위해 다양한 기능과 장비를 갖춘 안전체험차량을 제작, 출고식을 갖고 본격적인 승강기 안전교육에 나섰다고 밝혔다.

안전체험차량은 5t 초장축 트럭을 개조해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체험 장치와 시청각 교육, 포토존 등을 갖추고 있다.

엘리베이터 안전체험은 2개의 출‧입구를 설치하고 내부 벽면에 모니터를 설치해 영상으로 실제 엘리베이터가 움직이는 느낌을 구현했다. 특히 바닥 하부에 진동모니터를 이용해 실제 갇힘고장 상황을 연출해 올바른 대처요령을 교육할 수 있게 했다.

에스컬레이터 안전체험은 차량 내부 벽면에 3기의 에스컬레이터 모형을 설치하고 동작 인식센서를 이용해 ‘노란 안전선안에 탑승하기’ 등 올바른 이용방법을 안내한다.

시청각 교육은 대형 모니터를 차량 측면에 설치해 탑승 전 승강기 안전 동영상을 상영해 어린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시청각 교육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차량 후면부에는 포토존 무대 설치와 실내 CCTV 모니터링 시설도 갖추고 있다.

한편 공단은 14일부터 1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교육기부 박람회에 참여, 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공단 남상문 교육홍보 이사는 “승강기 안전체험 차량 제작이 완료, 출고돼 도시중심의 안전체험행사 뿐만 아니라 농촌과 장애우 등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승강기 안전교육도 확대 실시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대국민 승강기안전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 실천, 국민안전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