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갑작스런 추위도 ‘양산 물금 한신더휴’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돌리지 못했다.
한신공영은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일대에 들어서는 ‘양산 물금 한신더휴’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12월 1일 그랜드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의 서막을 알렸다.
방문객들은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길게 늘어선 줄로 장사진을 이뤄 이곳에 얼마나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
‘양산 물금 한신더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4층, 14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총 1,042세대로 구성된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특히, 전 세대가 가격 경쟁력이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았다는 것이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 아파트는 ‘ㄷ’자형 주방 배치와 대면형 주방으로 주부의 동선을 최대한 고려하고 다양한 수납공간 구성으로 수납을 극대화했다. 알파룸(확장 시)으로 다양한 공간활용 역시 극대화 할 수 있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구조로 채광과 환기 및 통풍에도 유리한 설계가 적용됐다.
오봉산 자락에 위치한 만큼 숲 조망과 물금신도시 및 낙동강 조망(일부세대)이 가능하다.
세대 내 스마트인포시스템, 전 세대 동체감지기, LED조명 적용, 무인택배, 무인경비, 사물인터넷(IOT)시스템, 대기전력차단스위치, 에너지관리시스템(EMS), 세대멀티센서 등이 적용된다.
지하주차장은 100% 지하화해 쾌적한 단지 내 보행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단지 내에는 키즈카페, 키즈룸, 실내골프연습장, 탁구장, 피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문고, 보육시설 등 수준 높은 커뮤니티 공간도 구성된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물금초등학교가 도보로 약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고 단지 인근으로도 초등학교 7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1개,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양산시립도서관이 위치한다.
양산국민체육센터, 부산대학병원과 물금 중심상업지구가 생활권내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도 쉽다.
단지가 물금신도시 인근에 위치해 물금 신도시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으며, 경부선 물금역, 부산지하철2호선 증산역 등이 가까운 곳에 위치한다.
폭 20~25m의 왕복4차선 계획도로가 신설될 예정으로 물금신도시로의 이동이 보다 편리해 질 전망이다.
‘양산 물금 한신더휴’ 모델하우스는 경남 양산 물금읍 범어리 부산대양산캠퍼스 역에 있다. 청약은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13일 당첨자발표, 19~21일까지 사흘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