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선모터스, 자동차 자원순환분야 국가대표기업에 선정
인선모터스, 자동차 자원순환분야 국가대표기업에 선정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7.11.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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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로부터 우수환경산업체 지정, 판로 및 금융 다각적 지원받는다

▲ 최근 서울 SETEC에서 열린 ‘2017 우수환경산업체’ 시상식에서 인선모터스가 환경분야 대표기업에 선정됐다. <좌측 세번째 인선모터스 박정호 대표이사, 네번째(중앙) 환경부 홍정기 환경정책실장>

[국토일보=선병규 기자]  국내 대표 환경기업 인선이엔티의 자회사인 인선모터스(대표이사 박정호)가 2017년도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됐다.

 인선이엔티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주관으로 최근 서울 SETEC에서 열린 ‘2017 우수환경산업체’ 시상식에서 자회사 인선모터스가 환경분야 대표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지원 제도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는 성장잠재력이 큰 환경기업을 우수한 환경산업체로 지정해 금융·수출·인력·마케팅 등 패키지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환경분야 국가대표 기업을 육성하는 제도로 2012년부터 시행되고 있다.

특히 우수환경산업체는 사업실적 및 기술력의 우수성, 고용 창출 가능성, 환경기술 등을 복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기업들을 선발하는데 인선모터스, 부강테크 등 올해 14개 기업이 선정됐다.

이번 선정 업체는 일반 환경기업 대비 평균매출은 23배(395억원), 고용인원은 12배(89명)의 사업 성과를 보였다.

 인선모터스는 친환경 폐자동차 해체재활용 기술 및 자동차 중고부품 재활용, 고품질의 저망간 철스크랩 생산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체재활용업계 최초로 우수환경산업체에 지정됐으며, 지난해 매출액 576억원, 고용인원 120명에 달한다.

인선모터스 등 올해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된 기업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브랜드 경쟁력 강화, 맞춤 해외판로 지원, 환경부 지원사업 인센티브 연계 확대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받게 된다.

인선이엔티 박정호 대표이사는 “2013년 인선이엔티에 이어 인선모터스까지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됨으로써 환경 국가대표기업으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해 환경 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