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용인 성가원서 김장 나눔 봉사활동 전개 '구슬땀'
건설공제조합, 용인 성가원서 김장 나눔 봉사활동 전개 '구슬땀'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7.11.2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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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연인 맺은 사회복지시설과 김장 나눔 및 영농 봉사활동 실시 '훈훈'

▲ 건설공제조합 봉사단이 20일 용인 성가원을 찾아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건설공제조합(이사장 박승준)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손길을 보탰다.

건설공제조합은 20일 김장철을 맞아 경기 용인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시설 ‘성가원’을 방문해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조합직원들은 아침부터 엄선된 김장재료들을 한 포기씩 정성으로 김장속을 버무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후 완성된 김치를 운반하고 보관하는 과정까지 전 과정을 직접 마무리를 했다.

성가원 관계자는 “매년 이맘때면 잊지 않고 방문해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건설공제조합 관계자는 "조합은 성가원과 인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으로 영농봉사, 김장나눔 봉사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설공제조합은 매년 성가원을 방문해 김장나눔 및 영농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