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도로명주소’ 적극 활용 기대
[국토일보 김형환 기자] 전남 신안군이 지난 15일 농업인의 축제인 ‘2017 신안군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찾아 도로명주소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신안군은 대회장 입구에 홍보 부스를 마련해 도로명 안내 팜플랫과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 부스를 찾은 군민들과 함께 ‘우리집 도로명주소 바르게 읽고 쓰기’ 체험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신안군은 군민들이 정확한 도로명 주소 사용법을 익혀 일상생활에서도 도로명주소를 쉽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봣다.
신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명주소로 쉽게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시설을 확충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하여 도로명주소 사용률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