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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 10주년]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김대익 소장“건축문화 및 산업 발전 앞장 국민 삶의 질적 제고 역량 결집”
하종숙 기자  |  hjs@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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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11.15  11: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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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문화 및 산업 발전 앞장
국민 삶의 질적 제고 역량 결집”

12월 12일 ‘AURI 10주년 행사’ 개최… 국내 건축 정책 성과 ‘한눈에’
건축서비스산업․도시재생․재난재해 예방 등 국가정책 대안 제시 일익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국내 건축과 도시공간 환경 개선 노력은 궁극적으로 국민 삶의 질적 제고를 위한 것으로, 시대적 트렌드에 부합한 사업 지원은 물론 국가정책 대안 제시 등 건축․도시분야 국책연구기관이자 전문 연구기관으로의 역할 수행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내달 연구소 개소 10주년을 앞둔 건축도시공간연구소(AURI) 김대익 소장의 일성이다.

지난 2007년 대통령 지시에 의해 설립된 국내 최초의 건축․도시분야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그동안 대한민국 건축문화 발전은 물론 산업 진흥에 앞장, 국민 삶의 질적 제고에 주력해 왔다.

내달 12일 세종국책연구단지 대강당에서 10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하는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대한민국 건축정책 10년’을 주제로 그동안의 발전과 미래 발전과제를 모색할 예정이다.

다음은 김대익 소장과의 일문 일답이다.

- 개소 10주년을 맞았다. 미래 1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이 기대된다.

▲지난 10년동안 연구소는 국내 건축․도시공간 관련 정책연구를 수행하며 관련 법적 제도 및 국가기본계획 수립 등 대한민국 건축정책을 세우는데 기여해 왔다.

특히 연구소 10주년은 건축기본법 제정 10년과 함께 하며 그동안 건축과 도시공간 환경개선에 주력했을 뿐만아니라 국가정책 대안 제시로 연구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는 생각이다.

국내 건축․도시분야 전문연구기관으로의 임무 수행에 만전, 미래 대한민국 건축․도시 분야 선진화에 주력하겠다.

- 1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관심이 크다.

▲‘대한민국 건축정책 10년’을 주제로 내달 열리는 행사는 지난 10년간 연구소를 돌아보고 그동안의 건축정책 성과를 점검, 향후 과제를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에 있어 의미가 강조된다.

특히 이날 공공건축, 건축서비스산업, 녹색건축, 도시재생, 한옥 등 분야별 건축정책 성과와 주요 이슈가 한자리에 확인하게 된다.

- 4차 산업혁명시대라는 세계적 트렌드는 물론 국내 환경 변화에 대한 대비도 지속 추진한 것으로 아는데.

▲ 연구소는 기본연구사업, 수시연구사업, 일반사업으로 구분해 국내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연구과제 수행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공간과 환경 연구는 물론 범죄예방 강화, 도시재생, 일자리 창출 등 다각적인 방안 연구에 나서고 있다.

무엇보다도 이같은 주택과 주거공간 등 연구는 국민 삶의 질 제고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미래 시장 대비는 물론 문제점 해결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올 수행, 또는 수행중인 주요 중점 연구과제는 무엇인지.

▲ 우선 기본연구과제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건축․도시 미래정책 개발체계 연구’를 비롯,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한 건축행정서비스 지원방안 연구’, ‘민관협력사업을 통한 자립형 도시재생 방안 연구’, ‘고령사회 노인주거복지시설 안저넝 확보를 위한 제도 개선 연구’, ‘신 기후체제 대응 건축부문 기후변화 취약성 진단연구’, ‘차세대 교통기술 발전에 따른 건축 및 도시공간 대응방안 연구’ 등 12개의 사업을 진행, 미래대비 방안 찾기에 나서고 있다.

또한 ‘지역 공공건축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방안 연구’, ‘건축물 유지관리 및 해체 등에 관한 법령 정비 방안’, ‘빈집정비계획 수립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방안 연구’, ‘도시재생 정책방안 마련 연구’, ‘PDAT 적용 통한 행복도시 공공건축 디자인 품질관리 지원 연구’ 등 10개의 수시연구사업을 통해 이슈에 부합한 제도 개선 및 발전방안 제시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함께 일반사업으로 한옥정책 및 산업화 관련 연구 지원사업, 공공건축 지원사업, 건축․도시 정책 및 자산정보 관리시스템 구축사업, 범죄예방 환경조성 지원사업 등 7개 과제가 진행됐다.

- 올 한해 큰 성과를 꼽는다면.

▲ 녹색건축센터, 도시재생지원기구, 공공건축지원센터, 국가한옥센터 등 건축관련 법령 제정에 따른 법정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투명하고 합리적인 절차에 따라 건축돼야하는 공공건축물의 효율적인 예산 집행은 물론 공공건축이 지역주민의 삶의 질 제고는 물론 도시의 품격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기본이 되는 것으로 역량을 모으고 있다.

특히 격주로 다양한 분야 전문가가 참여한 건축도시 융복합 정책 아카데미 운영으로 공무원들의 인식전환에 앞장서고 있다. 정부 관계자들의 인식 전환은 보다 효율적인 정책 수행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건축도시 안전문제 발굴 및 연구 수행으로 재해재난안전․범죄예방․안전한 실내환경 등을 유도하고 도시재생뉴딜 사업 지원은 최근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도시재생사업의 보다 효율적인 사업 수행 지원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국책연구기관으로 국민 삶의 질 제고, 디자인 효율화,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맡은 바 책임완수에 주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건축서비스산업 선진화 등 대한민국 건축․도시 분야 미래발전을 앞당기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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