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파이낸스센터, 10월 15일 8.2부동산 대책 사업설명회 개최
세종파이낸스센터, 10월 15일 8.2부동산 대책 사업설명회 개최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9.25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자산관리연구원 고종환 박사, 방송인 팽현숙 초빙 강의 진행

▲ 세종파이낸스센터 투시도.

홈페이지 내 관심고객 등록 후 선착순 참여신청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오는 10월 15일(일) 오후 1시 세종파이낸스센터 건물 6층에서 '세종파이낸스센터 8.2부동산대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부동산 세미나는 세종파이낸스센터 소개 및 현 정부 부동산 정책 전망과 수익형 부동산 투자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설명회에서는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인 고종완 박사가 초빙강사로 나와 부동산시장 전망 및 창조적 자산관리라는 내용으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고종완 박사는 국내 최고의 자산관리 전문가로 한양대 도시융합대학원 특임교수,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초빙교수 등을 역임하고,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이어 방송인 팽현숙이 13번의 실패 끝 찾아온 성공이라는 주제로 창업에 대한 실패담과 성공담을 공개하고 재테크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팽현숙은 현재 팽현숙의 옛날순대국 대표로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팽현숙의 내조 재테크 등이 있다.

분양관계자는 "세종시의 경우 지방에서는 유일하게 투기지역으로 선정됐을 만큼 부동산 투자 열기가 뜨거운 지역 중 한 곳이다"며 "이번 고강도 규제로 세종시 주택 시장이 직격탄을 맞게 되자 규제를 피한 오피스 및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문의를 주시는 수요자들이 많아 본 사업설명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종파이낸스센터 및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사람은 세종파이낸스센터 홈페이지 내 관심고객 등록 후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지하 4층~지상 6층, 연면적 4만5천여㎡ 규모로 지어진다. 준공 이후 입주운영을 시작한 1차와 준공예정인 2,3차까지 더해 세종시 최대의 상업업무시설로 거듭나게 돼 향후 세종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행정안전부와 과학기술 정보 통신부가 내년 중 세종시로 이전할 전망으로 투자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