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夏至) 이후 지속되는 '가마솥 더위' 속에서 소비자들은 '행복한 고민'을 하고있다. 식음료업계가 찜통더위를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여름철 상품을 속속 공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형 캐주얼 블렌딩 티 브랜드 ‘룩아워티’는 여름을 맞아 찻잎을 추출한 건강한 진짜 티 ‘룩아워 리얼리티 4종’ 음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룩아워 리얼리티 시리즈는 티 추출액 72%를 넣어 만든 새로운 개념의 액상차로 ‘그린라임 티에이드’, ‘자몽얼그레이 티에이드’, ‘스윗레드 티에이드’, ‘깔라만시 티에이드’ 4종으로 구성됐다.
그린라임 티에이드는 시원한 민트가 상큼한 라임과 만나 기분전환에 적격이다. 커피가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위해 준비된 차이다.
자몽얼그레이 티에이드는 홍차와 레드 자몽을 블렌딩 한 음료이며, 베르가못향의 얼그레이와 자몽이 조화된 고급스러운 풍미의 음료로 눈길을 끈다.
스윗레드 티에이드는 달콤한 복숭아와 석류 그리고 히비스커스 티를 블렌딩해 붉은 빛깔과 달달한 맛이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히비스커스는 미용과 다이어트에 고민이 많은 여성에게 적합하며 피부 미용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깔라만시 에이드는 리얼리티의 베스트 제품으로 싱그러운 레몬그라스 허브와 새콤한 깔라만시를 블렌딩하여 여름맞이 음료에 제격이다.
룩아워티 관계자는 "여름철에 맞춰 몸의 피로 회복과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손쉽게 만들어 마시는 액상차 제품을 선보인 만큼 '룩아워 리얼리티 4종'으로 여름철 갈증 해소와 더위에 지친 몸의 활력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룩아워티는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티를 목표로 자체 R&D센터와 제조원을 통해 유니크한 블렌딩 티를 개발, 생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