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영흥도 수익형리조트 ‘퀸오브마리나 리조트’ 분양 스타트
인천 영흥도 수익형리조트 ‘퀸오브마리나 리조트’ 분양 스타트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7.06.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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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퀸오브마리나-산화HM-(주)무궁화신탁, 총 400실 공급

리조트,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전 객실서 일출․일몰 바다조망 ‘한눈에’
서울 인근서 1시간대 진입 지리적 위치․항 마리나 개발계획 등 호재

▲ 인천 영흥도가 1년 사이 관광객이 26% 증가하며 지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익형리조트 ‘퀸오브마리나 리조트’가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사진은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인천 영흥도에 관광객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수익형리조트 ‘퀸오브마리나 리조트’가 분양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퀸오브마리나와 산화HM, (주)무궁화신탁이 공급하는 ‘퀸오브마리나리조트’는 지하 3층부터 지상 4층 규모로 구성, 총 400실을 분양한다.

지난달 26일 인천시 옹진군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지난 4월까지 4개월간 약 113만7,000여명의 관광객이 서해 북단 섬을 찾아 지난해 같은 기간 90만1,000명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추세라면 올해 섬 관광객이 사상 처음으로 5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이다.

옹진섬을 찾는 관광객 80% 가량이 차량으로 쉽게 방문이 쉬운 영흥도로 몰리고 있어 입지의 차별화는 복합휴양지 투자의 중요한 요소로, ‘퀸오브마리나리조트’ 분양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무엇보다도 ‘퀸오브마리나리조트’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곳에 위치, 전 세대 개별분양과 객실 테라스에서 일출과 일몰의 바다조망을 한번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서울, 안산, 화성에서 영흥도까지 1시간대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오는 2025년 대부도~영흥도~영종도를 연결하는 경기만 고속도로 개통계획과 대부도 마리나 항 개발계획으로 해당 사업지의 지가상승 및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리조트 관계자는 “다양한 부대시설의 활용과 사계절 내내 끊임없이 계획돼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비수기에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지하 2층과 지하 3층 세미나실과 연회장을 활용해 기업체 연수회, 종교단체 행사, 대학교 MT, 수학여행, 동호회 등의 Team 타겟으로 차별화 된 운영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분양 가격도 다른 곳에 비해 400~800만원 저렴하면서 객실 전용율이 평균보다 10%높은 ‘퀸오브마리나 리조트’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정적 수익과 자유로운 운영까지 인천 영흥도 최초의 프라이드 상품이며 랜드마크 상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퀸오브마리나 리조트’는 옆 부지에 건축시행주가 직접 투자 및 운영하는 6,400평 규모의 캠핑장과 야외 부대시설을 연계할 예정인데, 캠핑과 글램핑, 요트에서의 선상파티와 수영강습까지 가능한 900평 규모의 선착장은 이미 인허가까지 완료된 상태로 중요한 투자 포인트다.

모델하우스 위치 등의 문의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