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 총 133가구, 발코니확장 무상시공.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혜택’
백현초.백혁중고교.시립어린이집.유치원 인접… 자녀 안심통학도 자랑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최근 기존 아파트와 다르게 마당, 이웃, 풍경이 있는 단지배치와 개인정원을 갖춘 소형 타운하우스가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용인 동백신도시에서 분양하는 마지막 블록형 단독주택단지인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가 분양,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각 세대별 개인정원이 주어지고, 옥상 개별 테라스 및 아이들이 좋아하는 넓은 다락방 역시 제공된다. 365일 다채로운 주거문화와 바비큐파티 등 아파트와 다른 별천지라는 느낌을 주는 중소형 타운하우스로 설계됐다.
입지와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동백신도시내에 위치해 초, 중, 고가 모두 위치한 일체형 교육환경을 가지고 있다. 단지와 인접 백현초, 백현중고교가 있고 시립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보육시설까지 조성돼 있어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 입장에서는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다. 주변에는 석성산과 저수지, 근린공원 등이 위치해 마치 전원주택같은 쾌적한 자연환경도 큰 장점이다.
전용 84㎡, 총 133가구의 용인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전 세대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형태이면서도 주차게이트 및 지하주차장 등 단지화를 통해 관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모두 더한 것이 특징이다. 시행은 (주)하나자산신탁이, 시공사는 라온건설이 책임준공한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기흥구 중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18년 6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최소 4억6,000만원대부터 시작하며 계약금 정액제, 발코니확장 무상시공,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라온건설 관계자는 “영국에 가면 석재로 지은 오래된 주택이 골목마다 즐비해 있고 알프스 산악열차를 타고 오르다 보면 아름다운 가옥들이 꽃들과 어울려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있으나 우리는 도심 속의 아파트에서는 이같은 풍광과 여유로움을 찾을 수 없다”며 “‘동백 라온프라이빗 테라스파크’는 아파트가 누리는 생활편의는 물론 가족 삶의 질을 제고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상품 우수성을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