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한옥마을서 시민 대상 청렴 홍보물 및 전단지 배포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구 대한지적공사, 사장 박명식)가 전북지역의 청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국토정보공사는 31일 LX공간정보연구원과 함께 전주역 및 한옥마을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 공동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전북 청렴클러스터 소속기관인 국민연금공단과 농촌진흥청, 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공익신고 앱 설치하고 영화 보러가자’라는 애플리케이션 캠페인이벤트 전단 홍보와 함께 LX공사의 청렴의지가 담긴 부채와 리플릿을 배포했다.
한편 국토정보공사는 매년 실시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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