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향토브랜드 세이와 포스코A&C의 콜라보레이션, 프리미엄 오피스텔 ‘메종 드 세이’ 대전 유성구 조성
대전 향토브랜드 세이와 포스코A&C의 콜라보레이션, 프리미엄 오피스텔 ‘메종 드 세이’ 대전 유성구 조성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4.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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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드 세이 투시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대전의 향토브랜드인 세이와 포스코A&C가 협업해 야심차게 준비한 프리미엄 오피스텔 ‘메종 드 세이’가 대전광역시 유성구 관평동 일대에 들어선다.

세이백화점으로 대전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세이와 포스코의 100%출자사인 포스코A&C의 만남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포스코A&C는 1970년에 설립됐으며 관련 전문기술을 포항제철과 포스코건설사업에 지원하고 있는 종합건축서비스 회사이다.

포스코A&C에서 ‘메종 드 세이’의 프로젝트 관리(PMC)와 감리(CM)를 맡아 진행되는 사업인 만큼 더욱 안정적이고 인정을 받고 있으며 2019년 9월 말 준공이 예정돼 있다.

‘메종 드 세이’ 사업지인 관평동에 국제과학비즈니스 벨트와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대덕연구단지와 대덕테크노밸리, 대전 3~4단지가 위치하고 있고 둔곡국가산업단지도 들어설 예정이라 배후수요가 뛰어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메종 드 세이’ 자체 상업시설 또한 104실이며 584세대의 직접수요도 기대할 수 있어 가치가 높다.

‘메종 드 세이’는 투자가치뿐만 아니라 주거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최근 1인 가구가 크게 증가하면서 소형 오피스텔이나 주택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설계됐으며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혜택들로 더욱 프리미엄을 얻고 있다.

호실당 1대 이상의 주차대수를 설치해 넓은 주차공간과 입주민의 안전을 위해 고화질 CCTV를 적용했다. 이 외에도 화장실 바닥 난방 설치와 고성능 시스템 창호 설치 등 편의성을 높였다.

근처에 롯데마트, 장배기공원, 갑천, 동사무소, 도서관 등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원스톱 생활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점도 눈에 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