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올해 첫 분양 ‘안양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5월 오픈
반도건설, 올해 첫 분양 ‘안양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5월 오픈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4.2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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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59㎡ 소형 프리미엄·지하철 1호선 명학역 초역세권 입지

▲ 반도건설이 오는 5월 분양예정인 주상복합 단지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투시도.

반도건설이 올해 첫 주택사업으로 오는 5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일원에서 주상복합 단지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6층 3개 동 규모로, 안양 내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파트가 전용면적 59~61㎡ 200가구,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59㎡ 150실로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다. 우선,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인데다, 오는 2026년 개통 예정인 GTX가 들어서는 1·4호선 금정역이 한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이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

도로교통도 사통팔달을 자랑한다.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가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단지 앞 안양로를 이용하면 강남순환도로와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여기에 경수대로를 통한 서부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해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명학초등학교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또 반경 2km 내에 평촌학원가가 형성되어 있는 등 평촌의 교육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어 자녀 교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직주근접성도 뛰어나다. 단지 맞은편에 위치한 첨단업무지구 만안산업단지와 안양 벤처밸리의 핵심연구시설인 ‘평촌 스마트스퀘어’를 비롯해 안양국제유통단지, 안양IT단지 등이 인접해 있다. 여기에, 단지 주변으로 성결대학교와 안양대학교 등이 위치해, 이곳에서 상주하는 수요층의 관심도 높을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 명학공원이 위치하고, 남측에는 수리산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안양아트센터, 만안구청 등이 인접해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매우 수월하다. 특히 단지 내에는 반도건설이 브랜드 상가 ‘카림애비뉴’에 이어 선보이는 주상복합 상업시설 ‘안양 명학역 유토피아’가 들어서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반도건설 분양관계자는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역세권 프리미엄은 물론,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61㎡ 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벌써부터 분양문의가 많다”며 “새롭게 런칭한 상업시설‘유토피아’가 들어서는데다, 올해 첫 분양사업지인만큼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반도건설은 오는 6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양관광문화단지 O1블록에서 ‘일산한류월드 유보라 더 스마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36층 전용면적 23~57㎡ 총 924실의 오피스텔로 이뤄진다. 지하철 3호선 주엽역, GTX A 노선 킨텍스역(가칭)과 인접하고 있어 강남권 접근성이 뛰어나며, 킨텍스IC와 한류월드IC 등 우수한 도로교통망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