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역 초역세권 '엘큐브'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
미사역 초역세권 '엘큐브'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4.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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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역 도보 3분 거리… 7만6000여 배후수요 품어

▲ 엘큐브 오피스텔 내부 이미지. <본 홍보물에 삽입된 모든 이미지는 소비자에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실제 시공시 변경될 수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로 아파트 분양시장 분위기가 급격하게 위축된 상황에서 이를 대신할 수 있는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전·월세 시장 불안이 계속되면서 올해에도 오피스텔의 인기는 꾸준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투자자들의 관심 속에 임대 수익률도 꾸준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국 오피스텔의 연간임대 수익률은 5.34%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은행 기준금리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로 여전히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공급이 눈에 띄게 늘고 있고 미국발 금리인상이 가시화 되면서 오피스텔도 양극화 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며 "역세권, 배후수요 등을 꼼꼼히 따져 선별적 투자에 나서야한다"고 조언한다.

이러한 가운데 미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랜드마크 오피스텔이 선착순 분양 중에 있어 눈길을 끈다. ㈜지솔트플러스가 하남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역 7블록 일원에 짓는 '엘큐브'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으로 미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향후 5,9호선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예정)을 도보 3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고 9호선 연장안도 예정됨에 따라 안정적인 임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미사역을 이용하면 잠실역 10분대, 강남역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광역버스(BRT: 간선급행버스 체계)등 대중교통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차량을 통한 서울 접근성도 주목할 만하다. 상일IC와 강일IC가 가까워 올림픽대로와 외곽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삼성역과 직선거리 13km로 강남까지 20분대, 잠실까지는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엘큐브' 오피스텔은 약 7만6000여명의 달하는 배후수요도 품었다. 상업·문화·비즈니스 등이 결합된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에는 약 3만8000여명이 종사하게 되고, 엔지니어링·신재생 에너지 관련 등 2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하는 엔지니어링복합단지에 1만6000여명, R&D·비즈니스센터가 들어서는 강동첨단업무단지 1만 5000여명의 유입이 예정되어 있다.

대규모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스타필드 하남'의 7000여 배후수요도 확보하고 있다. 미사센텀비즈와 하남자동차 부품상가, 아이테코 하남지식산업센터 등도 인접해 잠재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생활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미사중심상권 내 위치한 만큼 생활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한데다대규모 복합문화공간인 스타필드 하남과 이마트, 코스트코(2017년 예정), 이케아(2018년 예정) 등의 문화생활 인프라가 반경 3km 이내 모두 위치해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기기에도 좋다.

주거 쾌적성도 뛰어나다. 단지 북측과 동측에 한강이 흐르고, 미사리 조정경기장과 한강시민공원이 가깝다. 반경 1km 내에는 망월천공원, 하남종합운동장, 미사한강공원 망월천 등이 위치해 있다.

단지 내 특화설계도 다양하다. 개방형 복층구조(타입별상이)를 적용한 것은 물론, 고급 대리석 타일 바닥재 사용해 고급스러운 주거생활을 가능케 했다. 또 인근 오피스텔(3250mm)보다 더 넓은 와이드폭(3500, 3900mm) 설계를 통해 넓은 공간을 구현했다.

커뮤니티시설로는 입주자 전용 휘트니스센터 및 영화관이 설계된다. 또 옥상에는 하늘공원 휴게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엘큐브' 오피스텔은 입주민들의 주거편의를 위해 입주민 전용 엘리베이터를 2대와 상가전용 엘리베이터 2대 등 총 4대를 구분해 설계할 예정이다.

한편, '엘큐브'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15층, 전용면적 22~47㎡ 총 220실 규모로 조성된다. 1인 가구에게 인기가 높은 개방형 복층구조 오피스텔부터 주거용 오피스텔까지 골고루 혼재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