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문화·행정인프라 집중… 제주시 연동 '제주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
교통·문화·행정인프라 집중… 제주시 연동 '제주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7.03.23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첨단보안시설로 입주자 편리성·격조 높은 라이프스타일 구현

▲ 제주 세인트 스톤 더 부티크 투시도.

전용면적 51~285㎡(계약면적 80~446㎡) 9가지 타입 총 38실

최고급 인테리어는 기본으로 특급호텔 서비스 제공와 펜트하우스, 24시간 철통 보안시스템 등 상위 1%를 타깃으로 한 초호화 럭셔리 오피스텔이 제주도에 등장해 수요자들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제주도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국내에서 느낄 수 없는 이국적인 매력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도시이다. 이에 몇 년 전부터 해외에서 보던 럭셔리 풀빌라, 호텔, 리조트는 물론 아파트, 오피스텔 등 다양한 부동산 상품들이 등장하면서 '제주살이'이 열풍이 불었다.

실제로 통계청 발표 '2016년 국내인구이동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순이동(전출-전입) 인구는 1만4632명으로 전년보다 2.6%(375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달 평균 1219명의 다른 지역 인구가 제주에 정착했다.

또한 지난 7월 중문에 오픈하여 국내 최대 47m 인피니티 풀을 갖춘 'H 호텔'은 1년도 되지 않았지만 SNS을 통해 국내 관광객들에게 입소문과 사진이 널리 퍼지면서 성수기는 물론 비수기에도 인기가 많다. 이렇듯 국내에서 보지 못한 럭셔리한 호텔이나 최대규모의 수영장 등이 제주도에 등장하면서 상류층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제주도의 강남으로 교통, 문화, 행정의 인프라가 집중된 제주시 연동에 들어서는 럭셔리 레지던스 오피스텔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가 분양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이 오피스텔은 제주시 연동 일대에 위치하며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의 연면적 5,908㎡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51~285㎡(계약면적 80~446㎡) 9가지 타입 총 38실이 들어선다.

제주에서는 컨시어지 서비스와 발레파킹(VALET PARKING) 시스템이 최초로 도입되며 비즈니스 업무와 주거환경의 가치 등 어느 한곳도 놓치지 않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족시키는 섬세함 또한 특징이다.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호화 인테리어 소재로 입주자의 프라이빗 라이프를 위해 모든 호실에 드레스 룸을 포함해 화장실 및 욕실이 2개 이상이 구성된다. 또한 제주의 자연석을 붙여 놓은 듯한 고급스럽고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세인트 스톤만의 차별화 된 공간구성의 효율성을 부각했다.

여기에 한라산과 도심의 야경을 조망 할 수 있는 뷰를 포함해 업무와 휴식 공간을 구분하여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1층과 2층의 완전한 독립형태의 구조로 설계된 복층형 타입또한 세심한 배려로 입주자 위주의 편리성을 추구했다.

'세인트스톤 더 부티크'는 중세 유럽에서 시작된 바로크 양식의 형태로 기획 돼 복잡하면서도 화려한 곡선의 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품격을 더한 것도 특징이다. 입주자 전용의 아치형 정문과 1층 서쪽에 건물 3층 높이의 거대 조형물 등이 건물의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높였다.

보안 시설도 돋보인다. 홈네트워크, 보안시스템, 디지털 도어락, LPR 주차관제 시스템을 가동해 입주자의 편리성과 격조 높은 라이프스타일 구현을 위한 다양한 첨단주거환경 시스템을 구축했다.

단지는 무엇보다 제주 최고의 중심상권 연동에 자리하여 바오젠거리, 대형마트 및 특급호텔 등이 인접해 있어 주거와 비즈니스 업무의 수요가 줄을 잇고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