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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박명식)가 제주지역본부에서 시·도 측량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세계측지계 좌표 변환 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은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교육 장면, | ||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박명식)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교육’을 실시했다. LX제주지역본부에서 6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번 교육에는 세계측지계 변환 업무 담당자 및 실무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세계측지계 전환 사업 방식 변화에 따라 측량 관련 업무에 따른 행정 절차상의 혼선을 줄이고 담당자의 업무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LX 박명식 사장은 “모든 기술이 진화하듯 더욱 정밀한 측지계 도입은 당연하다"며 “이번 교육이 세계측지계의 도입은 물론 국토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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