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 ‘링키플러스’ 책상, 누적 판매량 14만대 돌파
일룸 ‘링키플러스’ 책상, 누적 판매량 14만대 돌파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7.02.22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룸 링키플러스 책상.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퍼시스 그룹 내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대표 학생방 가구 ‘링키플러스’ 책상이 출시 3년 만에 누적 판매량 14만대를 돌파했다.

‘링키플러스 시리즈’의 전신인 ‘링키 시리즈’ 책상의 누적 판매량까지 합하면 25만대가 넘는 수치로 지금까지 판매된 제품을 한 줄로 세우면 서울에서 광주까지의 거리(약 300km)를 훌쩍 넘어선다.

또한, 책상을 포함한 전체 ‘링키플러스 시리즈’의 16년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하는 등 꾸준한 판매 실적 상승세를 이어 나가고 있다.

2014년 출시된 일룸의 ‘링키플러스’ 책상은 아이들의 빠른 성장을 고려한 인체공학적 디자인 설계로 체형 변화에 따른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학습 유형에 따라 상판 각도 조절을 할 수 있어 바른 자세 및 올바른 학습 습관을 지원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일룸의 학생방 가구는 전 품목에 E0 등급 이상의 친환경 목재를 사용하고 국내 가구 업계 최초로 세계적 친환경 인증제도인 ‘그린가드’를 획득했다.

또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없는 우레탄으로 모서리를 부드럽게 마감한 ‘포밍범퍼’, 책상 높이 및 상판 각도 조절 시 안전을 고려한 ‘장애물 감지 센서’와 ‘손끼임 방지 각도 조절 그립’을 부착하는 등 사용자를 배려한 세심한 공정과 디자인으로 자녀의 첫 공부방을 고르는 부모들로부터 큰 사랑과 신뢰를 얻었다.

특히, 지난 1월 업그레이드 출시한 ‘링키플러스’ 시리즈는 기존 전동 높이 조절 시스템에 책상 상판의 전동 각도 조절 시스템을 추가 탑재해 보다 간편하게 아이들 스스로 원하는 학습 환경을 조성할 수 있어 편의성과 안전성, 학습 효율 면에서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일룸 브랜드 관계자는 “일룸의 학생방 가구는 국내에서 직접 설계하고 제조해 한국 어린이들의 체형 및 학습 습관, 안전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기본에 충실한 혁신 디자인의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생활과 공간을 연구한 혁신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이며 학생방 가구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