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 남구 소년소녀합창단 사랑의 백미 전달
울산광역시 남구 소년소녀합창단 사랑의 백미 전달
  • 노익희 기자
  • 승인 2016.12.2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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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노익희 기자] 울산광역시 남구 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김진식)은 27일 대현동주민센터(동장 이상만)를 방문하여 백미(10kg) 5포를 전달했다.

김진식 울산광역시 남구 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는 “2016년 12월 18일 공연 후 지원받은 백미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함으로써 어린 단원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만 대현동장은 “울산광역시 남구 소년소녀합창단원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어린 단원들의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모여 우리 지역사회가 더 밝고 긍정적으로 변화하게 되는 계가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