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중소형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완판 ‘눈앞’
충남 서산 중소형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완판 ‘눈앞’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6.12.1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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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우건설, 총 943가구 중 897가구 일반분양… 청약률 10.48:1 순위마감

서해선복선전철 사업 본격화 ‘수혜지역’…부추산 자락․도심 동시에 누려
4Bay․팬트리․붙박이장․드레스룸 등 특화 설계에 합리적 분양가 ‘인기몰이’

▲ 양우건설이 충남 서산에 공급하는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이 차별화된 특화설계, 합리적 분양가, 입지 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사진은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전국적으로 중소형아파트 공급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서해선복선전철 사업 본격화로 수혜지역으로 부상한 충남 서산 지역에서 양우건설이 선보인 대단지 중소형아파트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가 인기몰이에 나서며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부추산 자락과 도심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와 잘 갖춰진 생활인프라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분양을 진행 중이다. 실제 청약 결과에서도 89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358명이 청약해 최소 경쟁률 10.48:1로 순위에서 마감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바 있다.

충청남도 서산시 읍내동에 들어서는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선호도 높은 중소형아파트로 단지는 총 943가구, 지상 19층~23층 15개동 규모의 전용면적 59㎡, 72㎡, 84㎡A, 84㎡B 등 4가지 타입으로 지어진다. 주택형 별로 살펴보면 59㎡ 278가구, 72㎡ 326가구, 84A㎡ 220가구, 84B㎡ 119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양우건설만의 특화설계가 도입됐다. ‘4Bay(방 셋과 거실 전면 배치)신평면설계’로 4계절 채광과 통풍, 탁트인 개방감을 더했다. 또한 84㎡B는 남향위주 4Bay에 3면 개방형으로 채광과 통풍은 물론 3개면 조망이 가능해 선호도가 높다.

전체적으로 수납공간이 강화된 신평면으로 발코니 확장시 최신트렌드인 주방 팬트리 및 아일랜드 주방, 침실 붙박이장, 주방 냉장고장, 김치냉장고장, 드레스룸, 파우더장 등이 제공된다.

또한 벽지, 마루판, 접착제 등을 유해물질을 최소화한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 가운데 자연환기 시스템을 갖추고 충간 소음을 고려해 저감재로 시공했다. 첨단 감지기를 설치한 공동현관 무인경비시스템을 도입했으며 방범 감지기와 CCTV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서산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부춘산과 서산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경관이 탁월하며 도시자연공원, 성암서원 등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여 도심 속 힐링을 도모할 수 있다. 이처럼 자연을 누리면서도 서산시청, 문화회관, 시립도서관, 롯데마트 등 관공서와 편의시설이 이미 갖춰진 서산도심에 자리했다.

직주근접도 눈 여겨 볼 만하다. 산단 및 서산테크노밸리에서 차량으로 10분대 거리로 출퇴근이 편리하기 때문이다. 교통 환경도 우수해 29번, 32번 국도와 649번 지방도를 통해 대산항, 태안, 당진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에서 학돌초, 부춘중이 도보 10분내에 위치한 학세권에 속하며 단지 내 어린이집이 마련돼 있다. 이에 보다 안전한 자녀의 등하교를 위해 6차선 도로 아래로 통학로를 계획 중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 중인 양우내안애는 3.3㎡당 700만원 대부터 책정된 합리적인 분양가가 큰 장점으로 부각된다”고 밝혔다.

‘서산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모델하우스는 충남 서산시 석남동에 마련돼 있다.

한편 분양시장에서 84㎡ 이하 중소형아파트가 차지하는 점유율은 2010년 81.1%를 기록한 이래 매년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