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이중근 회장, 임직원에 삼계탕 선물
부영 이중근 회장, 임직원에 삼계탕 선물
  • 이경운
  • 승인 2009.08.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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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임직원 건강 챙기는 남다른 ‘사랑으로’

(주)부영 이중근 회장(사진)의 남다른 직원 사랑이 화제다.

이회장은 13일 말복을 맞아 본사 임직원 및 전국 현장근로자 4,400여명에게 육계 및 삼계탕을 선물했다.

평소 소외된 이웃이나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나눔경영’을 꾸준히 실천해 온 이회장은 직원들에게도 해마다 말복 때면 육계 및 삼계탕을 제공하며 사기진작과 건강을 직접 챙기고 있다.

이중근 회장의 직원사랑은 ‘부영그룹 사랑으로 단합실천대회’와 ‘협력사 무사고 및 품질향상 결의대회’, ‘부부초청 간담회’ 등 직원 및 가족, 협력사들과 함께하는 사내 행사를 통해서도 나타난다.

또한 공사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애로사항을 귀담아 듣는 등 현장관리에 있어서도 한치의 소홀함이 없다.

이회장은 “무더운 여름에도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임직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가족과 함께 삼계탕을 즐기며 애사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