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 ‘국토교통 R&D 혁신방향’ 찾는다
기후변화 대응 ‘국토교통 R&D 혁신방향’ 찾는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6.12.0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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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진흥원, 6일 ‘제2차 국토교통 R&D 혁신토론회’ 개최

김병수 원장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하는 국토교통 핵심기술 개발 주력”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김병수/이하 국토진흥원)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토교통 R&D 혁신방향 해법찾기에 나선다.

국토진흥원은 6일 서울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토교통 R&D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제2차 국토교통 R&D 혁신 토론회(이하 토론회)’를 개최, 오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대비 37% 감축 목표 성공 달성은 물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국토교통 R&D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김병수 국토진흥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백승근 국토교통부 정책기획관의 축사, ‘기후변화대응 국토교통R&D 발전방향’(김정인 중앙대 교수) 주제의 발표에 이어 이신두 서울대 교수를 좌장으로 한 패털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개진된 다양한 의견들은 2017년 수립 예정인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계획’ 등 관련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국토진흥원 김병수 원장은 “이번 토론회와 같은 논의의 장을 토대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국토교통분야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국토진흥원은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 국토교통 R&D 혁신을 위한 지식과 정보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토진흥원은 국토교통 R&D 혁신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급변하는 기술·정책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교통 R&D 혁신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김병수/이하 국토진흥원)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토교통 R&D 혁신방향 해법찾기에 나선다.

국토진흥원은 6일 서울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토교통 R&D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제2차 국토교통 R&D 혁신 토론회(이하 토론회)’를 개최, 오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대비 37% 감축 목표 성공 달성은 물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국토교통 R&D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병수 국토진흥원 원장을 비롯 백승근 국토교통부 정책기획관, 건설기술연구원 이태식 원장, 김정인 중앙대 교수(주제발표), 이신두 서울대 교수, 각계 분야 패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으로 이날 개진된 다양한 의견들은 2017년 수립 예정인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계획’ 등 관련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국토진흥원 김병수 원장은 “이번 토론회와 같은 논의의 장을 토대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국토교통분야 핵심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국토진흥원은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동참하고, 국토교통 R&D 혁신을 위한 지식과 정보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토진흥원은 국토교통 R&D 혁신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급변하는 기술·정책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교통 R&D 혁신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