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용인 신봉 아파트 관련 미분양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1심과 2심 모두 승소했다고 29일 밝혔다.군인공제회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기각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대해 지난 2015년 12월 11일 서울고등법원에 항소한 바 있다. 이 소송의 청구 금액은 499억원이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경운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