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평촌자이엘라 상업시설 12월 분양
GS건설, 평촌자이엘라 상업시설 12월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6.11.21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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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중심입지·자이브랜드 프리미엄 갖춰

▲ 평촌자이엘라상가 조감도.

GS건설은 오는 12월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평촌신도시)에서 ‘평촌자이엘라’ 오피스텔의 상업시설을 분양한다고 21일 밝혔다.

평촌자이엘라 상업시설은 안양시청, 법원 등이 밀집한 행정타운과 안양중앙공원, 평촌역 상권 등으로 둘러싸인 평촌의 중심 입지로, 탁월한 미래가치가 기대된다. 지속적인 인근개발로 배후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될 뿐만 아니라, 앞서 분양한 평촌 자이엘라 오피스텔이 조기에 100% 완판되면서 열기가 상업시설로 이어가고 있다. 지상 1층~2층 약 2,300㎡, 총 22개 점포(1층에 9개 점포, 2층 13개 점포)로 공급된다.

평촌자이엘라 상업시설은 상가 외부에서 지상 2층 내부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외부 계단을 전면에 설치해 집객력을 높였다. 또한 모든 점포에는 냉·난방 시스템을 무상 제공해 임차인들의 시설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냉난방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쾌적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GS건설 평촌자이엘라 상업시설 분양관계자는 “최고의 입지에 자이의 프리미엄이 더해지면서 다양하고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대해볼 수 있다”며, “먼저 선보인 오피스텔 분양이 조기 마감돼, 투자수요의 열기가 상업시설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