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스퀘어7 공사현장. |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인천 청라국제도시 몰링형 복합상가 ‘청라스퀘어7’이 분양중이다.
이 상가는 인천시 서구 경서동 청라국제도시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3층부터 지상 6층 및 대지면적 총 1만4천215㎡로 규모다. MD 구성은 쇼핑, 푸드, 레저, 의료, 휴식 등 다양하다.
상가 내부 1층은 순환형 보행동선과 테라스형 동선으로 설계되며 시야 차단을 최소화하는 조경 설계, 범죄예방 설계, 개방감 높은 설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상가 내에 모든 의료가 가능한 준 종합병원과 CGV, ‘MBC+ 스매시파크’가 입점을 확정했다. 이외에도 대형 쇼핑 브랜드의 진출이 예정돼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청라스퀘어7’은 인천 지하철 2호선 접근성이 좋은 편이며,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와 88번 국도,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추후 서울지하철 7호선과 9호선의 연장 개통도 계획됐다.
‘청라스퀘어7’ 관계자는 “현재 홍보관 방문 시 청라분양정보를 한 눈에 알 수 있으며, 해당 상가는 우수한 설계와 더불어 높은 접근성으로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홍보관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시공은 금강종합건설(주)이 맡고, 관리는 한국자산신탁(주)이 담당한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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