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재영의 해외건설 실무회화]<50>Provisional Sum;잠정금액
[방재영의 해외건설 실무회화]<50>Provisional Sum;잠정금액
  • 국토일보
  • 승인 2016.11.1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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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인터내셔널 대표이사

 
방재영의 해외건설 실무회화

‘해외건설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인식되고 있는 가운데 本報는 해외건설 진출에 필수요소인 어학(영어)능력 배양을 위해 ‘해외건설 실무회화’ 코너를 신설, 매주 게재합니다.
‘해외건설 실무회화’ 집필자 방재영 대표이사((주)영인터내셔널)는 건설교통부(現 국토교통부) 해외건설과장을 역임하는 등 해외건설 업무에 능통한 전문가로 퇴임후에도 해외건설협회 이사 동아건설 해외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현재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한국CM협회에서 건설실무영어 강의를 맡고 있는 방 대표이사는 그동안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전문건설공제조합, 한국교통대학원 등에서 해외건설 관련 강의 및 실무영어를 강의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Provisional Sum;잠정금액

A : How would you define Provisional Sum in a construction contract?

B : The term Provisional Sum is generally understood as a set-aside money included in contract price.

A : Why was Provisional Sum set aside in the first place?

B : Because sometimes the Employer set it aside to use for the work whose content was undefined at the time of contract.

A : 건설계약에서 잠정금액이란 무엇인가요?

B : 잠정금액이란 용어는 계약금액에 포함된 별도 지급항목 지급금액이라고 일반적으로 이해되고 있습니다.

A : 잠정금액이 별도 지급항목 금액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B : 때로 발주자는 계약 당시에 확정되지 않은 공사항목에 지급하기 위한 금액을 별도로 정합니다.

(1) Provisional Sum과 유사개념으로 Contingency(예비비)가 있다.
(2) Contingency는 Provisional Sum과 달리 지급항목이 특정되어 있지 않은 것이 일반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