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분양가 600만원대 아파트 '아산 법곡타운 성우 더파크 2차'
합리적인 분양가 600만원대 아파트 '아산 법곡타운 성우 더파크 2차'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6.10.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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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한 교통·우수한 교육환경 갖춰… 실수요 관심집중

   
▲ 아산 법곡타운 성우 더파크 2차 투시도.

28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법곡타운 성우 더파크 2차’가 아산에서 보기 힘든 3.3㎡당 600만원대로 공급돼 화제가 되고 있다.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올해 충남 아산에서 분양한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811만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3.3㎡당 평균 분양가가 712만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13%가 오른 것. 같은기간 충남 전체 분양가가 6.4% 오른 것에 비해 높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충남 지역에서 올해 신규 분양에 나선 아파트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금산군(572만원)을 제외하고는 모두 700~800만원대 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천안시(839만원), 아산시(811만원), 당진시(806만원) 등을 중심으로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게 높은 분양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아산시에서 3.3㎡당 600만원대에 분양가로 공급되는 아파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코람코자산신탁이 충남 아산시 법곡동 161-22번지 일대에서 분양하는 '법곡타운 성우 더파크 2차'는 3.3㎡당 600만원대의 분양가로 선보인다.

앞서 성공적으로 분양한 더파크 1차(513가구)에 이은 2차 물량으로 1, 2차를 합치면 약 1천 가구에 달하며 공동주택 가능부지가 바로 인접해 있어 향후 아산 법곡을 대표할 대규모 신흥주거타운으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법곡타운 성우 더파크 2차는 지하 2층~지상 20층 5개 동 전용면적 59~74㎡ 총 369가구로 구성된다. 세부 타입별 가구수는 59㎡A 119가구, 59㎡B 129가구, 74㎡ 121가구다. 전 가구가 실수요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이 아파트는 3.3㎡당 6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를 선보일 예정으로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또한 법곡타운 성우 더파크 2차가 들어서는 법곡타운은 아산 남부생활권을 대표하는 신흥 주거 벨트로 교통·교육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먼저 단지 앞 외암도로의 확장 개통으로 용화지구 및 충남, 서울 등 광역교통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을 비롯해 KTX 천안아산역, 21·45번 국도가 인근에 있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으로 농협하나로마트(예정), 이마트, 아산 충무병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이순신종합운동장 확충(예정), 국제빙상장, 수영장 등의 레저시설은 물론 용화체육공원(예정), 온주역사공원(예정)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육 환경으로는 지역명문으로 자리잡고 있는 온양초등학교 외에도 신설중인 아산초, 용화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으며, 아산중앙도서관이 2018년 1월 개관 예정에 있어 우수한 교육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탕정산업단지, 배미농공단지 등 산업단지를 비롯해 과학 교육원, 경찰종합행정타운 등이 있어서 풍부한 수요도 갖췄다.

설계도 돋보인다. 실속 있는 3bay에 1차보다 낮은 용적율과 높은 층수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극대화됐다. 1층은 필로티 설계로 저층 가구의 단점을 보완했다.

한편, 법곡타운 성우 더파크 2차는 NICE 기업신용평가 A-(2016.7월 기준)기업인 코람코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은 만큼 우수한 사업추진 및 공신력으로 안심할 수 있는 사업 운영과 시공을 책임질 예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600만원대이며 타입 별로 발코니 확장 금액은 별도로 책정된다. 견본주택은 충천남도 아산시 용화동 5번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