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1.25% 지속… 수익형부동산에 투자수요 몰려
기준금리 1.25% 지속… 수익형부동산에 투자수요 몰려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6.10.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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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BIEL 106'상가… 수요자 니즈에 맞는 1F 독점상가 구성

   
▲ 강남역 BIEL 106 상가 투시도.

기준금리가 1.25%로 역대 최저를 기록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으로 대표되는 상가의 몸값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 6월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1.25%로 인하한 뒤 더 이상 은행 예·적금 이자로는 수익을 내기 어려워졌다. 이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자금이 쏠리며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이다.

부동산전문가는 "사상 최초의 1.25% 기준금리 시대를 맞아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투자 문의가 급증하는 추세다"며 "특히 최근 수익형부동산 투자자들은 미래가치가 확실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말했다.

특히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32-16, 18번지에 위치한 '강남역 BIEL(비엘) 106'상가에 투자자와 수요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 단지는 코리아신탁이 SK D&D와 한일시멘트의 위탁을 받아 시행을 하며, SK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단지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5층, 1개 동이다.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오피스텔은 완판됐고, 근린생활시설만이 선착순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39~33.37㎡ 총 291실, 근린생활시설은 점포당 전용면적 40.22~54.32㎡, 총 8실로 구성된다.

◈ 희소성 높은 8실, 수요자 니즈에 맞춘1F 독점상가 구성으로 조기마감 예상

오피스텔 성공분양에 이어 분양중인 강남역 BIEL 106 상가는 특화된 상업시설 유치 계획을 통해 상가활성화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1층에 위치한 상가는 공간의 효율적인 설계와 F&B(식품, 음료)생활 밀착형 업종구성으로 고객 유입효과를 높이고, 투자 시너지까지 기대할 수 있다.

상가는 총 8실로 구성돼 희소성이 높다. 72.65%의 높은 전용률로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전용률은 실질 분양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의 금액, 동일한 공급면적의 상가나 오피스텔이라도 전용률이 높은 경우에 실 사용면적 대비 분양가가 낮아지는 효과가 있다. 실 사용면적은 직접 점포를 운영할 임차인을 구하거나 임대료를 책정하는데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투자자의 수익률에도 큰 차이를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위치한 291실의 오피스텔 고정 수요뿐 아니라 인근 대기업 및 금융 종사자 등 강남역 일대의 오피스 직장인 및 강남역 상권의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이러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단지 내 근린생활 상가로 안정적인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상업시설은 계약금 10%,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들의 자금부담도 줄였다.

◈ 개발 호재 및 다양한 편의시설 누릴 수 있는 강남역역세권 입지

이 단지는 2호선과 신분당선 강남역의역세권이다. 단지에서 도보로 강남역을 닿을 수 있는 만큼 신분당선 연장에 따른 직접적인 호재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롯데타운, 현대자동차그룹 GBC(글로벌 비즈니스 센터) 건립, 서초 래미안타운 등 개발호재도 풍부해 다양한 수혜가 예상된다.

강남역 상권,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양재 코스트코, 세브란스 병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풍부한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78개 이상의 버스노선과 서초IC, 강남대로, 테헤란로 등을 이용해 타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개발호재도 눈에 띈다. 서울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3호선 신사역을 남북으로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구간 공사가 하반기 시작된다. 강남대로를 따라 연결되는 이 노선은 강남역 상권, 영동시장 먹자골목, 신사 가로수길 상권 등을 남북으로 연결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강남대로 548(논현동, 건우빌딩) 1층에 위치하며 분양상담 및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입주는 2018년 5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