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 사회공헌활동 박차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사회공헌활동 박차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6.10.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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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덕초등학교 찾아 적성검사 및 진로상담 지원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18일 예덕초등학교 학생들의 적성검사 및 진로상담을 지원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회장 국기호)는 18일 충청남도 예산군에 소재한 예덕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적성검사 및 진로상담을 지원했다.

협회는 지난 2013년 한국MSK다문화학교(경기도 안산시)를 시작으로 2014년 예미초등학교(강원도 정선군), 2015년 협신초등학교(강원도 홍천군)에서 적성검사 및 진로상담을 지원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예덕초등학교 학생 등 약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협회에서 준비한 홀랜드 적성검사를 통해 미래의 꿈과 비전을 계획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국기호 협회장은 “초등학생들의 미래는 우리 사회의 미래인 만큼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행복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들께서 주신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감정평가협회는 무료급식 봉사활동, 불우이웃 돕기 기부활동, 다문화가정 자녀 지원, 학생 진로상담, 각종 장학금 전달, 감정평가 관련 상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