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막바지’ 택지지구 내 상업시설 희소성 높아 ‘인기’
‘공급 막바지’ 택지지구 내 상업시설 희소성 높아 ‘인기’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6.10.1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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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주거타운 미사강변도시 '퀸즈파크 미사' 상업시설 분양

미사강변도시 퀸즈파크 미사 견본주택 전경.

1%대 저금리로 더 이상 은행이자로는 수익을 내기 어려워지자 고수익 창출이 가능한 상업시설이 지속적인 관심몰이를 하고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투자하기 보다는 안정적인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알짜' 입지를 눈 여겨 볼 필요성이 있다.

가장 주목할 곳은 바로 택지지구 및 신도시에 위치하는 상업시설을 꼽을 수 있다. 이들 지역은 개발을 목적으로 기본적으로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이 잘 형성돼 있고, 대규모 녹지와 함께 조성되는 등 기반시설들이 들어와 높은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업무시설도 조성돼 인구유입이 활발하게 일어나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특히, 택지지구 및 신도시에서는 상업시설이 들어올 수 있는 지역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희소가치도 높게 평가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신도시나 택지지구의 경우 상권이 형성되기 전에 특정 업종이 먼저 들어오게 되면 유사업종들은 쉽게 들어올 수 없어 선점효과가 있는데다 향후 개발이 완료되면 큰 폭으로 값이 뛰기 때문에 투자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수도권 동부의 최대 주거벨트로 조성 예정인 미사강변도시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끄는 투자처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이 지역은 이미 구도심이 개발돼 있어 의료시설, 대형 쇼핑시설, 문화시설 등을 바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으로 미래가치 또한 높다.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 5,7블록에 들어서는 '퀸즈파크 미사' 상업시설도 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총 1343세대의 오피스텔 1~2층에 들어서는 '퀸즈파크미사' 상업시설은 중심상업지역에 들어서 주변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끌기 좋다. 주변에 주상복합, 소규모 아울렛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상업시설을 모두 전면 대로변으로 위치시켜 자연스럽게 상가로 이동가능하다.

여기에 최근 트렌드인 스트리트형(1층), 에테라스(2층)를 통한 차별화된 콘셉트로 특별함을 더했다. 1층에는 유럽형 아케이드거리를 조성해 테마를 갖춘 특색있는 공간을 연출할 계획이며, 2층에는 상가 전면에 테라스를 설계해 공간활용도를 높인 야외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역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도보1분 거리에 위치한다. 올림픽대로 상일IC,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를 통해 서울 삼성역까지 25분, 잠실역까지 20분에 이동 가능하다. 상업시설 앞 버스정류장에서 강남, 잠실, 하남 등 다수의 버스노선도 정차한다.

분양 관계자는 "미사강변도시는 신흥주거지로 손꼽히는 택지지구로서 향후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라며 "퀸즈파크 미사 상업시설의 경우 입지적인 부분 외에도 스트리트형 테라스상가로 선보여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동 196-12번지 일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