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엔지니어링 화제의 기업] (주)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
[건설 엔지니어링 화제의 기업] (주)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
  • 김광년 기자
  • 승인 2009.07.1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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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 평균성장… 우량기업 '우뚝'

기술을 바탕으로 신뢰를 파는 종합 기술용역 전문기업
기술혁신형 기업 공인... 남다른 기술개발 투자 돋보여

김인구 회장,  “고객과 약속을 지키는 기업으로 남을 터”
 

지난 90년 영화기술단으로 출범한 영화키스톤 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회장 김인구) 가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는다.


건축을 비롯한 토목, 전기, 소방, 정보통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설계 감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이 회사는 선진형 관리기법 건설사업관리(CM) 시장 진출을 위해 본격 채비를 갖추고 내실을 기반으로 성장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건설엔지니어링 종합 서비스 선도기업이다.


‘21세기 대한민국 건설산업을 선도하는 종합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을 표방하며 정부 제2통합전산센터를 비롯, 전남체신청사, 대전지법, 수원지검 청사 등 정부 공공프로젝트의 책임감리를 완벽히 수행, 발주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키스톤.


특히 지난 18년 동안 영화키스톤은 감리업무 표준화 등 기술선진화를 위해 과감한 연구개발 투자로 관련분야 기술력 향상 및 활성화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으며 현장기술자의 전문노하우를 자사 지식정보로 공유하기 위해 KMS기반의 그룹웨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렇듯 영화키스톤은 현장에서 제안된 아이디어를 기술상품으로 추진하여 현재  수평수직자동계측거푸집, 건축용 서포트파이프, 레이저 빔을 이용한 수평측정기 등 총 16건의 특허와 9건의 실용신안을 보유하고 있는 등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으로 기술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공인된 기업이다.


더욱이 이 회사는 인천하버파크호텔 공사 감리업무를 진행하면서 공사과정 상 예상치 못한 문제점 발생으로 인천 세계도시축제 개막에 차질이 우려됐으나 준공일에 이상없이 수행한 저력과 책임감을 발휘하면서 주위로부터 ‘신뢰의 영화키스톤’이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이와 관련 이 회사 김인구 대표이사 회장은 “기업의 가치는 ‘기술’을 바탕으로 한 ‘믿음’에서 나온다”고 전제하고 언제 어디서 누구이든 ‘ 절대 신뢰 ’ 는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 영화키스톤의 철칙이다.


기업의 경영방침을 ‘인화단결, 신의성실, 책임완수’ 에 두고  고객을 향한 믿음,고객만족과 사회공헌을 위한 새로운 기업문화 창달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김 회장은 특히 ‘신뢰를 근간으로 한 인연’을 강조한다.


그래서인지 직원들 대부분이 10년 이상 장기근속자가 많으며 회사와 직원들 간의 상호 인연에 대한 믿음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을 만큼 두텁다.


그야말로 인간의 기본을 소중히 여기고 인정해주는 기업, 아주 기본적인 얘기 같지만 보통 사회에서 쉽게 지켜지지 않는 것을 영화키스톤은 절대 명제로 고귀하게, 그리고 조용히 이행해 가고 있는 것이다.


“영화키스톤을 움직이는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지요. 기업은 급신장 보다는 안정적인 성장세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것이 회사에 몸 담고 있는 직원들에게 내 일터를 아끼고 소중히 여기는 바탕이 될 수 있으며 나아가 중장기 삶의 계획을 그릴 수 있는 터전이 될 것입니다.” 


김인구 회장의 평소 철학이다.


매년 꾸준하게 10% 성장이론을 강조하며 알찬 기업으로 발전해가는 기업상을 추구하고 있는 김 회장.
현재에 충실하는 기업만이 미래가 보장된다는 것이 그의 소신이다.


아울러 그는 CM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후발업체가 CM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발주제도 및 입찰방법을 개선해 진입규제를 하루빨리 풀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주식회사 영화키스톤건축사사무소.


300여 직원들의 요람으로서, 대한민국 건설엔지니어링의 구심점으로, 미래 건설산업의 명실실상부한 진정한 Key Stone으로의 역할이 기대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