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올 연말 수도권고속철도(SRT) 개통을 앞두고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터널 내 열차 화재사고 발생 등 긴급 상황을 가정해 구조당국 등과의 신속한 화재진합 및 응급환자 이송 등을 대응능력을 집중 점검했다.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수도권고속철도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수도권고속열차(SRT) 화재 사고를 신속하게 진화하는 모습.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수도권고속철도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비상사고 발생에 따라 부상당한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열차에서 구조하는 모습.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수도권고속철도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사진은 화재 사고 등으로 인해 응급환자를 신속하게 구조, 이송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