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孝플러스 봉사단, 현충원서 묘역정화활동
한신孝플러스 봉사단, 현충원서 묘역정화활동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6.06.03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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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의 달 맞아 봉사활동 나서

   
한신공영 사내봉사단이 호국의 달을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활동을 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신공영의 사내 봉사단인 ‘한신孝(효)플러스봉사단’이 최근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묘역정화활동을 했다.

한신孝(효)플러스봉사단 회원 및 회원가족 약 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현충탑 참배와 더불어 묘역정비 및 묘비 태극기 꼽기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김과 동시에 자녀들에게는 국가에 대한 애국심, 역사의식 고취 등을 기대할 수 있었던 충실한 현장 학습이었다”고 밝혔다.

한신공영의 한신孝플러스봉사단은 사내 동호회에서 출발한 봉사활동을 회사 전체로 확대시켜 2015년 정식 출범했으며, ‘따뜻한 나눔을 통한 효의 실천’이라는 모토 아래, 각종 환경 정비 활동, 무료급식, 연탄 나르기 등 소외계층 지원 활동 등을 벌여 왔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