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 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우방건설산업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407번지에 위치한 ‘용인 기흥 우방 아이유쉘을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A 104가구, 59㎡B 118가구, 59㎡C 72가구, 74㎡A 68가구, 74㎡B 38가구 총 400가구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용인시 기흥구는 극심한 전세난으로 서울을 떠난 이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기흥 역세권 및 신규 고속도로 인접뿐만 아니라 분당선과 에버라인 환승이 빠르게 가능하다는 점 등 우수한 교통호재가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기흥 우방아이유쉘은 교육 및 주거환경이 탁월하다. 단지 1㎞내에 신갈초, 구갈초, 기흥중, 기흥고, 흥덕도서관, 경기도 박물관 등이 위치하며 인근에 대규모 신갈공원, 청명산, 오산천 자전거길 등의 녹지환경이 조성돼 있다. 또한 신갈초교 및 근처의 편의시설들까지 운행되는 아이유쉘 전용 셔틀버스가 3년간 운영될 예정이다.

단지 내에는 키즈존, 작은도서관,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등이 조성됐다.

일조량이 풍부한 4-bay 구조로 구성돼 있는 기흥우방아이유쉘은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다양하게 공간활용을 할 수 있다. 또한 거실조명, 난방 원격제어, 가스밸브 등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고 OnePass Tag를 설치해 안전성을 높였다.

분양가는 3.3㎡ 당 900만원대이며 1차 계약금 500만원에 2차 계약금 일부가 무이자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및 발코니 확장 무료가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