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아시아, 박지성 출연 새 광고 선보여
에어아시아, 박지성 출연 새 광고 선보여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6.05.0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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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없는 항공료 강조한 TV 광고 온에어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에어아시아의 글로벌 앰배서더 박지성이 출연한 새로운 TV 광고가 전파를 탄다.

아시아지역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는 새롭게 준비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모두의 하늘을 열다(Open Everyone’s Sky)’라는 슬로건 아래 제작됐다. 특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태국 방콕’ '필리핀 세부’ 등 총 세 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누구나 부담 없는 항공료로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에어아시아 그룹의 박지성 글로벌 앰배서더가 함께했다. 지난 4월 에어아시아 한국어 소셜미디어(SNS)에서 살짝 공개됐던 촬영 현장 모습을 영상 속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박지성 의 감각적인 슈팅 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그트라운드 테 에어아시아 그룹 마케팅 총괄 책임자는 “누구나 쉽게 경제적인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에어아시아는 올해도 차별화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