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장관,“수도권고속철, 안전‧품질 관리 주력할 것”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은 16일 수도권고속철도(SRT) 및 수서역사를 방문해 올 8월 말 개통을 앞둔 SRT 건설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강 장관은 건설 현황을 보고 받고수도권고속철도 개통에 대한 국민적 기대는 안전과 품질 확보를 통해 채울 수 있다“며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고속철도를 만든다는 자부심을 갖고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수도권고속철도는 역사 및 일부 부대공사를 제외한 본 공사가 완료돼 시설물에 대한 검증과 시운전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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