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티웨이 항공과 떠나자···8월 얼리버드 항공권 이벤트
올 여름, 티웨이 항공과 떠나자···8월 얼리버드 항공권 이벤트
  • 김주영 기자
  • 승인 2016.04.1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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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제주행 노선, 국제선 괌·오사카·호찌민 등 이벤트 대상

[국토일보 김주영 기자] 티웨이 항공이 무더위가 절정에 오르는 8월, 여행객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시행한다.

8월 얼리버드 항공권은 국내선의 경우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국제선은 19일부터 티웨이 항공 홈페이지, 고객센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구입할 수 있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국제선은 8월 7일부터 31일까지다. 할증 및 일부 제외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대상 노선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를 왕복하는 전체 국내선과 인천·대구·김포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를 포함한 주중 1만 5,900원부터, 주말은 2만 1,900원부터다. 국제선은 ▲사가 5만 8,000원~ ▲후쿠오카 7만 8,000원~ ▲오키나와 8만 8,000원~ ▲오사카 9만 3,000원~ ▲도쿄 10만 8,000원~ ▲호찌민 12만 8,000원~ ▲괌 14만 6,020원~ ▲방콕 14만 9,180원부터다. 

아울러 항공권과 함께 호텔을 묶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성된 에어텔 상품 특가도 판매한다. 여행기간은 국내선은 5월, 국제선은 6월 각각 한 달간이다. 2박 3일 기준으로 국내선은 9만 9,000원부터 제공되며, 국제선의 경우 ▲사가 25만 3,200원~ ▲오이타 25만 4,200원~ ▲후쿠오카 25만 6,200원~ ▲오사카 29만 9,000원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