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진흥원, 국토교통R&D 연구사업 성과 확산 총력전
국토진흥원, 국토교통R&D 연구사업 성과 확산 총력전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6.04.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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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원장, 현장 직접 챙기며 독려

15일 대체수자원 확보 위한 취수시설 현장 방문 점검… 관계자 격려도
김병수 원장 “국토교통 R&D 연구 성과 확산… 국민 삶의 질 제고 전력”

▲ 15일 안성천 일원에 위치한 대용량 간접취수 연구현장에서 점검 중인 김병수 원장.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김병수 원장이 직접 연구현장을 챙기며 국토교통 R&D 연구사업 성과 확산을 위한 관리 강화에 적극 나섰다.

국토진흥원 김병수 원장은 15일 경기도 안성천 일원에 위치한 대용량 간접취수 연구 현장을 방문,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연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국토교통 연구개발 사업으로 안성천에 구축한 대용량 간접취수 시설은 여과가 어려운 지질구조에서도 하루 7,000톤 이상의 깨끗한 원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어 중부내륙의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할 우수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국토진흥원 김병수 원장은 “앞으로 물관리연구사업의 성과가 현장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자원 확보를 위한 과제 발굴에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원장은 “진흥원은 앞으로도 국토교통 R&D 연구사업의 성과 확산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실현, 국토교통 R&D 경쟁력 제고 뿐만아니라 국민 행복 증진 및 삶의 질 제고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